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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밀러와 함께 '샤인 인 더 다크' 파티

글로벌 할로윈파티 오는 28일 클럽 '홀릭'에서

김병호 기자 기자  2011.10.10 11: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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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밀러브루잉코리아의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가 오는 28일 가로수길 영동호텔 클럽 홀릭(Holic)에서 독창적인 할로윈 파티 '샤인 인 더 다크(SHINE IN THE DARK)' 파티를 개최한다.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의 할로윈데이 캠페인 '샤인 인 더 다크(SHINE IN THE DARK)'는 이미 세계적으로 자리잡은 밀러 맥주만의 독특한 할로윈데이 파티로, 매년 할로윈데이에 세계 동시적으로 열리는 클럽 파티다.

   
'샤인 인 더 다크' 할로윈 파티 포스터.

국내에는 지난해부터 개최됐으며, 파티와 할로윈데이 축제를 즐기는 소비자에게 10월의 마지막 밤, 짜릿하고 독특한 할로윈 파티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할로윈 파티는 가로수길에 위치한 클럽 홀릭(Holic)에서 DJ Hellboy, HOON, Jieun 등 트랜스 계열의 환상적인 DJ들과 깊은 가을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만의 오싹하면서도 열정과 짜릿함이 묻어나는 할로윈 파티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날 파티에는 사계절 내내 영하 2도의 차가운 상태로 제공되는 '밀러 엑스트라 콜드(Miller Extra Cold)'의 무료 시음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와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또한 파티 당일 분장 서비스가 제공되며, 할로윈 파티에 가장 어울리는 복장을 한 참가자에게 베스트 코스튬 컨테스트를 통해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밀러브루잉코리아 측은 "전통과 독창성을 지닌 밀러의 할로윈 파티 '샤인 인 더 다크(SHINE IN THE DARK)'는 국내에서 열리는 어떤 할로윈데이 축제보다 짜릿한 최고의 시간을 줄 것"이라며 "국내 할로윈 파티를 대표하는 만큼, 젊은이들이 평생 잊을 수 없는 최고의 파티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