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 8일 인천에 위치한 이건창호 본사에서 제22회 이건음악회 명예기자단 발대식이 열렸다. 이건음악회 명예기자단 활동은 작년 21회 이건음악회부터 처음 시작, 작년에 이어 올해 2기 명예기자단을 선정하여 발대식을 진행한 것이다.
문화, 음악 전문 블로거 10여명으로 구성된 ‘이건음악회 명예기자단’은 이번 음악회를 직접 관람하고 자신의 블로그에 공연 사진과 후기를 소개하는 등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이건음악회’를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활동한다.
또한 이들은 이건음악회 프로그램과 운영에 대한 수준을 평가하고 향후 개선점에 대해서도 이건 측과 공유하는 등 고객 패널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이건 음악회 CSR 파트의 최지훈 대리는 “명예기자단은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이건음악회만의 하나의 커뮤니케이션 매개체로써 좀 더 친근하게 이건음악회를 알리고,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나눔 실천을 위해 무료로 진행되는 이건음악회의 취지에 따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명예기자단 스스로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