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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자생한의원 확장 개원

조민경 기자 기자  2011.10.10 09: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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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강북자생한의원(대표원장 오항태)이 10일 확장 개원한다. 강북자생한의원은 1개 층에서 2개 층으로 시설을 확충, 10개의 한방진료과와 최신 운동장비를 갖춘 척추건강센터 등을 운영해 환자들이 보다 편안하고 나은 시설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강북자생한의원은 대한척추신경추나의학회 전문교육을 이수하고 임상경험이 풍부한 10명의 의료진을 두고, 추나수기요법, 추나약물요법, 특수침요법 등 자생의 대표적인 척추질환 비수술 치료법과 통증을 완화하는 운동치료, 한방물리치료 등을 환자의 체질과 증상에 맞춰 처방한다. 또한 MRI, X-ray 등 영상의학과의 정확한 검진에 따른 양한방 통합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갖춰 환자의 개개인에 맞는 맞춤진료를 실시한다.

강북자생한의원 오항태 대표원장은 “환자들에게 지금보다 더 편안하고 나은 환경에서 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확장 개원하게 되었다”며 “이번 확장을 통해 시설과 인력을 더욱 보강하여 환자들의 대기시간을 단축시키고 이전보다 체계화되고 전문화된 시스템으로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