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기자 기자 2011.10.10 09:02:03
[프라임경제] 제주 가파도 청정해역에서 채취한 특대 전복이 백화점에 선보인다. 큰 것은 길이가 25cm정도, 무게도 한 마리당 700~1000g에 이를 정도로 크고 희귀한 대품이다. 이 특대 전복은 제주 모슬포항 부근의 가파도 청정해역에서 전문 해녀가 물질해 수작업한 것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최상의 보존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실제 바닷물을 넣고 기포기를 설치하는 등 포장을 새롭게 했다. 가격은 100g당 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