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우건설이 세종시에 처음으로 선보인 민간아파트 ‘세종시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에 주말 동안 1만여명의 방문객들이 몰렸다.
사진은 세종시 푸르지오 견본주택 현장. |
대우건설에 따르면, 세종시 푸르지오가 개관한 첫 날인 7일에 약 3500 여명의 내방객이 방문한데 이어 주말 첫 날인 8일에는 7000여명이 방문, 총 1만여명이 넘는 내방객이 견본주택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세종시의 8학군이라고 할 수 있는 교육 특장점을 가지고 있는 입지의 장점과 최대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세종시 푸르지오는 오는 12~13일에 이전기관 대상 공무원 특별 공급, 17일에 이전기관 대상 공무원 2차 및 국가유공자·다자녀·신혼부부·노부모 부양가족 특별 공급 등을 실시한다. 일반 분양은 19일 1순위, 20일 2순위, 21일 3순위로 청약 접수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