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JB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과 광주지식재산센터(대표 고정주), 전남지식재산센터(대표 주영순)는 지난 7일 오전 11시, 광주은행본점 16층 시상식장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창출 및 금융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광주 전남지식재산센터(이하 ‘지식재산센터’)는 발명진흥법 등에 의거 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창출지원 및 특허정보 종합컨설팅 등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각각 80여 개의 회원기업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KJB광주은행은 지식재산권창출지원 프로그램 지원이 필요한 중소기업을 지식재산센터에 추천하고, 지식재산센터는 KJB광주은행이 추천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식재산권 창출 컨설팅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광주은행과 지식재산센터는 이날 협약을 계기로 지역 중소기업의 브랜드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나아가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KJB광주은행 기업영업전략부 이정학 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브랜드가치를 제고하고,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및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