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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해운대에 ‘올레팝업스토어’ 오픈

최신 IT기기 및 서비스 직접 체험하는 등 공개방송

유재준 기자 기자  2011.10.09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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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레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사진은 고객들이 ‘올레 팝업스토어’의 4G체험부스에서 에그를 통해 와이브로4G를 즐기고 있는 모습.
[프라임경제] KT(회장 이석채)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부산 해운대 BIFF 빌리지에 최신 IT기기와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올레 팝업스토어’를 오는 14일까지 열고, 라디오 공개방송과 영화상영 등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올레 팝업 스토어’에서는 부산은 물론 전국 82개 모든 시에서 이용할 수 있는 ‘와이브로 4G’를 휴대폰과 태블릿PC, 에그 등을 통해 직접 체험해볼 수 있고, 올레TV, 키봇, 홈 허브 등 가정에서 이용할 수 있는 최신서비스도 안내 받을 수 있다.

특히 사방이 전시공간으로 활용되는 이동부스로 구성돼 영화제를 즐기면서도 고객이 언제든지 쉽게 들어올 수 있고, 200인치 대형 LED가 설치된 무대에서 라디오 공개방송 및 영화감독과의 대화 등이 준비돼 있어 보다 많은 영화제 관람객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