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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씨네 21과 앱 공동 출시

씨네 21 매거진 스마트폰 옮겨온 듯한 UI 제공

유재준 기자 기자  2011.10.09 10: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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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가 영화잡지사 씨네 21과 함께 ‘씨네 21’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프라임경제] LGU+(부회장 이상철)가 영화잡지사 씨네 21(대표 김상윤)과 함께 영화 잡지 씨네 21을 모바일 광고(U+ AD)와 연계, 스마트폰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씨네 21’ 애플리케이션(App.)을 출시한다.

씨네 21 앱은 씨네 21 매거진을 스마트폰으로 옮겨온 듯한 UI와 더불어 현재 상영작, 개봉 예정작 소개, 동영상은 물론 지면에 실리지 못한 영화배우들의 고품질 스타화보, 영상, 독점 인터뷰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특히 씨네 21 앱에서는 최신 영화 정보 뿐만 아니라 나만의 씨네21 커버를 만들어 볼 수 있는 ‘마이 씨네 21 커버’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요소와 수준 높은 영화 정보, 그리고 영화 예매로 이어지는 영화 앱을 제공한다.

씨네 21 앱은 오즈스토어,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 T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LGU+과 씨네 21은 지난 5월 태블릿PC용 씨네 21 디지털 매거진을 론칭한 바 있으며 이번 스마트폰 앱 출시를 통해 광고 제휴사업을 공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LGU+는 태블릿PC 전용 매거진 편집 솔루션을 개발, 등산 전문지 ‘월간 산’을 비롯 ‘이코노미플러스’, ‘O2매거진’, ‘아레나’, ‘코스모폴리탄’, ‘나일론’ 등 고품질의 디지털 잡지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