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슈퍼모델 체험 데이’ 행사를 경기도 부천 KT꿈품센터에서 열렸다. |
SBS슈퍼모델 본선 진출자 23명은 이날 KT꿈품센터 아동들과 조를 이뤄 모델 워킹 연습, 패션 코디 등 슈퍼모델 체험 활동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KT는 2011년 SBS슈퍼모델선발대회를 SBS와 공동주관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올레 TV와 모바일앱인 올레TV나우에서는 슈퍼모델 예심부터 최종 23인을 선발하는 전 과정을 에피소드식으로 구성한 방송프로그램 ‘아이 두 슈퍼모델’을 서비스 하고 있다. 또 올레온에어를 통해 패션쇼 등 슈퍼모델 23인의 주요 행사를 실시간 중계하고 있다. 201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은 오는 21일 부산 광안리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KT는 지난해부터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동을 위한 지원에 KT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배울 수 있도록 KT자사 공간을 리모델링한 KT꿈품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KT꿈품센터는 현재 전국 권역별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성남을 시작으로 현재 총 14개를 개소했으며, 올해 말까지 총 20개를 개소해 전국지역아동센터 아동의 학습 및 재능지원에 앞장 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