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의 ‘하나뿐이야’는 미혼모라는 이유 때문에 집안의 반대에 부딪쳐 힘든 사랑을 이어가는 두 주인공 도미솔과 이소룡의 심정을 대변하는 애절한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촉촉이 적실 예정이다.
드라마의 여운을 더해줄 감성적인 발라드 ‘하나뿐이야’는 ‘내 사랑 내곁에’의 오진우 음악감독이 작곡하고 이루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특히 태진아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곡의 완벽성을 기했다.
애절한 감성이 묻어나는 이루의 목소리 역시 드라마의 감동을 배가시켜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서 공개된 OST 마야 ‘너만 보여’, 베이지 ‘하루를 살지라도’, 김현중(MAC) ‘한 여자가’ 등이 드라마 인기와 함께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OST마지막을 장식할이루의 ‘하나뿐이야’가 종영을 앞둔 ‘내 사랑 내 곁에’에 어떤 활력을 불어넣어줄지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