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영상 SNS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푸쉬걸’이 연일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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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쉬걸은 모델의 일상 생활을 고화질 영상을 통해 제공하는 신개념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 푸쉬걸들의 실시간 채팅과 사진, 동영상 전달을 즐기는 영상메시지 앱이다.
푸쉬걸은 스마트폰 하나로 유명 레이싱모델들의 어디에서 볼수 없었던 지극히 개인적인 동영상을 실시간 볼 수 있으며 실시간 채팅게시판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모델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
현재 한지은, 김현진, 서하늬, 최별이, 정세온, 황인지, 박시현, 한세빈, 이성화, 방은영 등 유명 레이싱모델들이 실시간 영상과 채팅서비스 등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하지만 짖굿은 팬들의 지나친 악플때문에 모델들이 난처해 하는 경우도 있고, 채팅란에 음란한 대화라던지 말도 안되는 도배성 글로 인해 상처받는 모델들이 생기고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해당 문제의 당사자인 모델들은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이 있기 때문에 의연한 자세로 대처하고 있지만 계속되는 악플과 음란성 글에 지쳐간다며 털어놨다.
푸쉬걸 개발사인 ICI컴퍼니 측은 “악플과 음란성 대화를 방지하기 위해, 경고 및 강제 탈퇴, 욕설 및 음란성 문구 전달 차단 등 해결책을 만들고 있다.”며 악성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자제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