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경 기자 기자 2011.10.07 08:54:38
[프라임경제] CJ제일제당이 최근 CJ 엔투스 프로게임단과 눈 건강브랜드 ‘아이시안’ 제품 협찬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장시간 게임 훈련으로 눈을 혹사할 수밖에 없는 프로게이머들의 ‘눈 건강 도우미’로 적극 나선 것이다.
CJ제일제당이 ‘아이시안블루베리’ 등 눈 건강 제품을 CJ 엔투스 선수단에 지원한다. |
‘아이시안 루테인’은 노화로 인한 눈 건강에 도움을 주며 ‘아이시안 아스타잔틴’은 눈 피로 개선에 효과가 있다. 또 ‘아이시안’은 노화와 눈 피로 개선에 모두 도움을 주며 ‘아이시안블루베리’는 블루베리를 섞어 만든 건강음료다.
CJ제일제당은 1년간 CJ 엔투스 선수단의 공식 눈 건강 파트너로써 약 4000만원 상당의 ‘아이시안’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선수단 서포터즈와 팬들에게도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CJ그룹이 운영하는 CJ 엔투스 프로게임단에는 현재 30명의 프로게이머들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