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서비스하고 앤앤지(대표 이규덕)가 개발한 캐주얼 무협 횡스크롤 게임 '귀혼'이 포털 사이트 '다음(대표 최세훈)'을 통해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귀혼'은 '무협과 귀신'이라는 동양적인 소재를 잘 살려 낸 횡스크롤 RPG게임으로, 말썽꾸러기 불량요괴들이 대거 등장해 게임 회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10대들이 좋아하는 무협게임으로 자리잡고 있다.
엠게임이 서비스하는 '귀혼'이 포털 사이트 '다음'을 통해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 |
귀혼에서는 '다음'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하며 오는 11월9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신규 회원가입을 하거나 10, 20, 30레벨 달성의 미션을 완료한 회원에게는 펫 아이템인 '다음 돗가비', '적깨불', 눈 모양으로 외형이 바뀌는 '눈역용술서', 체력·귀력을 회복시켜주는 '귀혼단'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한편, 엠게임은 현재 '다음'에서 귀혼을 비롯해 열혈강호 온라인, 영웅 온라인, 풍림화산, 아르고, 발리언트 등 총 6종의 게임을 채널링 서비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