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매일유업(대표 김정완)이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앱솔루트 태교 주간’을 정하고 오는 15일까지 임산부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앱솔루트 태교 주간’은 열 달간 예비엄마가 겪은 어려움과 고민을 함께 하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오는 15일까지 태아를 둔 부부를 위한 ‘태교음악회’를 비롯해 임신과 출산을 위한 제품 정보와 태아 교육을 위한 강의도 진행된다. 또 임산부를 위한 전용 영양식도 무료로 제공된다.
예비 엄마, 아빠를 위한 태교 음악회는 오는 15일목동에 위치한 KT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실내악 8중주를 통해 드보르작, 멘델스존 등이 작곡한 서정적이고 낭만적인 음악을 만날 수 있다.
한편, 매일유업은 태교 주간 행사 중인 11일부터 13일까지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앱솔루트맘스쿨 페어’를 진행한다. 3일간 임산부 요가와 체조, 국악태교와 공연, 태담 편지쓰기, 그림자 공연 등 예비 엄마들이 좋아할만한 공연과 전문가 강좌가 이어진다.
매일유업은 물론, 아벤트코리아, 궁중비책, 알로앤루, 포래즈, 삼성생명, 한솔교육, 에이원, 아이원씨엠 등이 참여하며 임신, 출산 시 꼭 필요한 제품 정보와 함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12일 오후 3시에는 ‘앱솔루트 합창단’의 발표 공연이 열린다. 30여명의 임산부로 구성된 합창단은 지난 8월부터 매주 연습을 통해 태교와 합창 연습을 병행했으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행사 당일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