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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의 창원 감계힐스테이가 청약1순위를 기록했다. | ||
[프라임경제] 현대건설의 창원 감계힐스테이트가 청약 1순위 마감이라는 좋은 성적을 냈다.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로 어려운 지방 분양시장에서 이렇게 좋은 성적을 낸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지난달 29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창원 감계힐스테이트는 청약 첫날인 지난 5일 청약률 2.53대 1로 1순위 마감됐다.
감계힐스테이트는 28, 34, 39평형으로 중소 평형이 주를 이뤄 소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최근 성향을 잘 고려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창원지역에 최근 3, 4년간 아파트 공급이 없었다는 점과 브랜드 파워가 있는 대형 브랜드 힐스테이트가 창원지역에 진출함으로써 고객들의 큰 관심을 끈 것으로 알려졌다.
또 현대건설은 “감계힘스테이트는 숨어 있는 최소한의 큼새도 찾아내 수납공간을 확보하는 한편, 모든 평면에는 힐스테이스만의 특화된 가변형 설계가 도입돼 향후 리모델링을 용이하게 한것도 비결”이라고 밝혔다.
한편 감계힐스테이트는 계약금 10%를 한 달 안에 5%씨 나눠 낼 주 있으며, 중도금 60%는 이자 후불제 조건으로 대출 지원한다.
지하 2층, 지상 16~22층 15개동 총 1082세대가 일반 분양되며, 입주는 2014년 3월 예정인 감계힐스테이트는 향후 지역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