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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리얼 타임 스크린’ 핸디캠 체험 이벤트

부산국제영화제, 핸디캠 HDR-PJ30 전시 및 체험 공간 마련

유재준 기자 기자  2011.10.06 17: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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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는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리얼 타임 스크린’ 핸디캠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라임경제]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부산광역시 해운대 및 남포동 일대에서 개최되는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리얼 타임 스크린’ 핸디캠 체험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영화제 관람객들이 소니 프로젝터 내장 캠코더 HDR-PJ30의 최첨단 성능을 시연하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HDR-PJ30은 빌트인 프로젝터 이용 시 별도의 케이블이나 액세서리 없이도 촬영한 영상을 최대 60인치까지 풀 HD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나만의 모바일 영화관을 구현할 수 있는 편리한 제품이다.

BIFF 빌리지 내 소니코리아 부스에 마련된 체험존에서는 관람객 누구나 HDR-PJ30에 탑재된 소니의 혁신적인 영상 기술을 경험해볼 수 있으며, 함께 마련된 멀티플렉스 존에서는 HDR-PJ30으로 촬영한 영상을 빌트인 프로젝터를 통해 풀 HD 고화질로 손쉽게 감상할 수 있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10월 한달간 HDR-PJ30 구매 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며, 매 시간대 별 선착순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특히 멀티플렉스 존에서는 영상에 관심 있는 예비 영화인 후원을 위해 마련한 ‘리얼 타임 스크린 60초 영화제’의 8개 참가팀의 응모작이 상영된다. 총 16편의 60초 영화를 상영하며,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현장투표를 진행해 최종 우수작 선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지난 2007년 이후 5회째 부산국제영화제에 스폰서로 참여하며, 국내외에서 모인 전세계 영화 팬들을 위해 소니의 하이엔드 영화 및 방송 장비들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HDCAM SR 포맷 VTR, HDCAM 포맷 VTR, HDV 포맷 VTR 및 방송용 모니터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행사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올해는 특별히 최근 영화관계자들에게 최고의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는 디지털 4K 영상시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소니의 차세대 디지털 시네마 카메라 F65를 통해 담아낸 초고해상도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소니 4K 영상시사회는 해운대 메가박스 3관에서 오는 8일 오후 3시 40분부터 1시간 단위로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소니 4K 영상시사회에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부산국제영화제 후원 모든 극장 상영관 티켓팅 부스에서 손쉽게 초대권을 구할 수 있으며, 시사회 초대권을 지참하면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영상 촬영에서 감상까지 최고의 기술과 최적의 솔루션을 보유한 소니코리아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행사 지원 및 4K 영상시사회, 핸디캠 리얼 타임 스크린 60초 영화제 이벤트 등을 통해, 전문가부터 영화학도, 그리고 나아가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 누구나 영상과 영화에 대해 관심을 갖고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체험할 수 있는 빌트인 프로젝터 핸디캠 HDR-PJ30 및 60초 영화제 등 다양한 이벤트와 관련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소니스토어 홈페이지(www.sony.co.kr/store )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