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알트원(대표 홍창우)의 신작 MMORPG ‘워렌전기’가 6일 첫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21일 서비스 실시 이후 첫 주말 동시접속자 3만명을 돌파하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워렌전기’는 유저들의 니즈를 반영해 ‘길드전 시스템’의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알트원 워렌전기는 6일 첫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
길드전의 승리조건은 상대방 길드의 길드 스톤을 파괴하거나 양측 길드 스톤이 파괴되지 않을 경우, 스코어로 승패를 결정하며 승리한 길드에게는 경험치와 레나가 보상된다.
알트원 사업팀 오현정 팀장은 “워렌전기에 관심 가져주시고 참여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유저분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길은 풍부한 콘텐츠 제공과 원활한 운영 서비스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최고의 서비스로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워렌전기’는 지속적인 신규 유저 유입에 힘입어 지난 1일 7번째 신규서버이자 12번째 서버인 ‘아이테르’를 전격 추가 오픈했으며, 오는 12일까지 ‘정복으로 완성하라’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워렌전기’에 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aren.c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