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소속 농협중앙회지부가 ‘존경하는 상사상’에 김겸 양곡유통센터장을 선정했다.
농협중앙회지부(위원장 남기용)는 6일 사무소장급을 대상으로 한 ‘존경하는 상사상’에 김겸 양곡유통센터장장을 선정, 최원병 농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6일 농협본부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 센터장장은 건전한 노사관계 정착과 조직 및 노사발전에 기여한 공이 커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노동조합이 주관하는 이 상은 전국사무소 추천을 받아 3개월간의 서류심사 및 현지실사 등 엄격한 심사를 거친 후 시상한다.
올해 수상자인 김겸 센터장장은 시흥지점, 고양유통센터, 해남군지부 등을 두루 거친 농협맨으로써 농협의 발전에 기여한 바가 매우 크고, 조직의 리더로써 직원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