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폭스바겐(사장 박동훈)은 자사 공식 딜러인 뉴젠모터스(대표 김연덕)가 강원도 원주시 태장동에 원주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새로운 전시장은 총 594㎡(약 180평) 규모로 총 8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1900㎡(약 575평) 규모의 서비스센터 역시 고객의 편의를 위해 총 10개의 워크베이를 설치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 됐다.
특히 서비스 센터는 3S(Sales, Service, Spare parts) 컨셉을 통해 차량 구입에서부터 서비스, 빠르고 정확한 부품 공급을 위한 부품센터가 갖춰져 원스톱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폭스바겐은 이번 원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강원 지역의 고객 접근성을 높여 기존 고객들에게는 더욱 편리하고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잠재고객 확보를 위한 영업 및 마케팅을 강화해 수입차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강원 지역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