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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일본 IT기자단 U+LTE 팝업 스토어 방문

앞선 4G LTE 서비스 직접 체험하기 위함

유재준 기자 기자  2011.10.06 14: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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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 LTE 체험관 ‘U+LTE 팝업 스토어’에 30여명의 일본 IT전문기자들이 방문했다.
[프라임경제] LGU+(부회장 이상철)가 서울 명동에 오픈한 4G LTE 체험관 ‘U+LTE 팝업 스토어’에 5일 30여명의 일본 IT전문기자들이 방문해 직접 서비스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니케이 트렌디, DIME 등 일본 16개 매체 IT전문기자단의 U+LTE 팝업 스토어 참관은 지난 7월 서비스를 시작, 상용화 1년만인 내년 7월까지 전국망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는 LGU+의 앞선 4G LTE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보기 위함이다.

현재 일본은 지난해 12월 1위 사업자 NTT 도코모가 지난해 12월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4G LTE 서비스를 시작했고, 2위 사업자 KDDI는 오는 2012년 상용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본 IT 전문기자들은 4.5인치 ‘IPS True HD’ 디스플레이(1280×720), 1.5GHz듀얼코어 CPU 등을 탑재한 뛰어난 성능의 스마트폰 LG전자 ‘옵티머스 LTE’를 이용해 웹서핑,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 HD동영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이용하며, 3G보다 5배 이상 빠른 최대 75Mbps 속도를 제공하는 LGU+의 4G LTE의 우수성을 체험했다.

한편 LGU+는 모바일 인터넷, HD동영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이용해 U+LTE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난 4일부터 명동 예술극장 앞 광장에 ‘U+LTE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