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이동훈)는 한남동 인근에 위치한 전시장에서 오는 8일을 시작으로 한 달간 예술 작품 전시회 ‘오픈 유어 아이즈(Open Your Eyes)’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한남 전시장 최초로 아트 프로젝트인 ‘오픈 유어 아이즈’를 진행한다. |
‘아트 프로젝트’ 첫 번째 전시회 주제는 ‘예술과 자동차의 만남(Art Meets Motors)’이다. 회화·조각·미디어 작품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국대호·김인태·윤현정·하청요 등 작가 4명이 참가해 개성 넘치는 작품들로 전시장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전시장 곳곳에서 재규어 랜드로버 자동차들과 어우러진 예술품들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기간 중에는 하청요 작가와 함께 미디어 작품을 만들어 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이동훈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수입차 전시장이 문화와 예술을 몸소 체험하는 장소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트 프로젝트와 같이 고객과의 감성적인 소통을 도모하는 문화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8일부터 11월6일까지 진행되며, 전시장을 찾는 고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