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은 시장 선도 우량 기업은 KEB Global Star기업 100개사를 선정해 이들 기업 고객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은행과 협력 관계를 향상시키기 위해 'KEB Global Star 기업 CEO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외환은행 거래 기업고객 중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량 기업을 대상으로 100개사를 선별해 KEB Global Star기업으로 우선 선정했으며, 동 기업 고객과의 관계를 베스트 원-윈 파트너 관계로 한 단계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CEO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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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환은행은 6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KEB 글로벌 스타기업 CEO 초청 간담회'를 갖은 후 래리 클레인 행장과 참석 기업고객 CEO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간담회는 래리 클레인 행장의 환영사, 정근모 박사의 '21세기 원자력에너지 개발을 위한 한국의 역할과 비전'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 고객 대표 인 엔케이 박윤소 대표이사 건배 제의, 오찬 및 행장 CEO 미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래리 클레인 행장은 "KEB의 소중한 고객인 KEB Global Star 기업 고객님들과의 Relationship을 한 단계 더욱 성숙시키고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동반자 관계로 격상될 수 있는 훌륭한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고객님들이 대한민국에서 중추적인 역할의 수행하는데 있어 필요한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행장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