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대 음료기업인 롯데칠성음료가 2012여수세계박람회 음료 부문 공식후원사로 참여한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는 6일 조직위 사무국 대회의실에서 롯데칠성과 공식후원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은 박람회 준비 기간부터 개최 기간까지 조직위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1만여 명에 달하는 박람회 종사자에게 필요한 음료를 지원하게 된다.
롯데칠성은 공식후원사로서 음료 지원 뿐 아니라 박람회 붐업 조성을 위한 조직위와의 공동마케팅에도 참여한다.
현재까지 박람회 공식후원사로 현대.기아자동차, 기업.광주은행, 대우조선해양, 제일모직, 아시아나항공, 현대해상, 인터파크INT 등 총 15개 기업의 참여가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