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침드라마 ‘당신 참 예쁘다’를 통해 상큼발랄 통통튀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송민정이 OCN '뱀파이어 검사' 속 살인사건에 휘말리는 도도하고 치명적인 매력의 톱스타로 변신하는 것.
송민정은 국내 최초 뱀파이어 범죄수사극 OCN '뱀파이어 검사'의 2화 <죽음의 시나리오>편을 통해 대한민국의 톱 여배우이자, 미제 살인사건 소재 스릴러 영화의 히로인인 서지연 역으로 출연한다.
서지연은 출연 중인 영화의 감독이 의문의 살인을 당하게 되면서,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 받게 되는 인물.
스릴러 영화의 주인공이자, 살인사건에 휘말리는 인물인 만큼 송민정은 피 칠갑을 한 채 비키니를 입고 사력을 다해 도망가는 건 물론, 칼에 찔리고 넘어지며 상처투성이가 되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선보였다.
특히 송민정은 열연과 더불어 무결점 8등신 몸매와 매혹적인 미모로 현장 스탭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이에 송민정은 “평소 CSI 등 수사물을 좋아하는데, 이번 드라마가 그런 스릴과 재미를 동시에 드릴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되어 더 즐겁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며 “특히, 거의 모든 현장 스탭 분들이 영화쪽 스탭분들이셔서 오랜만에 영화를 찍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시청자분들께서도 한편의 탄탄한 스릴러 영화를 보는 듯한 짜릿함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방송은 오는 9일 밤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