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종상 영화제를 공동 주최하는 토요타는 활발한 문화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 접점을 늘리고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토요타 프리우스와 캠리 하이브리드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종상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10일까지 토요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좋아요’를 클릭한 토요타 하이브리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대종상 시상식에 참석할 수 있는 초대권(1인 2매)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토요타 페이스북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자동차 업계 최초로 제 48회 대종상 영화제를 공동 후원하는 토요타는 오는 1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시상식에서 세계 최고의 연비를 자랑하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모델 프리우스와 럭셔리함과 실용성을 겸비한 퍼스트 클래스 리무진 시에나 등을 의전 차량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