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2005 주택의 날 ’을 기념해 정부로부터 훈 ㆍ포장 및 각종 표창을 받은 54명은 주택경기 침체상황에서도 밝은 표정이었다.
이들의 표정에서 주택 경기활성화와 서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것이란 기대를 낳게 하고 있다.
희망이 담긴 샴페인 건배 의 외침속에 희망이 전해온다.. 진정 투기가 아닌 서민 주거안정 정책에 이바지하는 진정한 장인정신의 산파역을 온국민은기대한다.
영광의 얼굴들 중 최고 영예인 금,은,동 산업훈장과 산업포장을 수상한 영광의 얼굴을 소개한다.
<금탑산업훈장>
(주)신창건설 김영수
회장
신창건설 김영수
대표
21년간 주택건설업계에 몸담아 오면서 정직과 성실을 바탕으로 주거문화 창달에 공헌에 왔으며, 1991년 설립된 (주)신창건설의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1만여 세대가 넘는 주택을 건설․공급하여 국민주거문화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다.
특히, 주택품질 향상을 위한 신기술 ㆍ신공법 등 기술개발에 매진함으로써 주택건설업의 선진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국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소비자가 만족하는 주거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진력해왔다.
또한 공사현장에 상주하면서 내집을 짓는다는 일념으로 모든 공정을 일일이 체크함으로써 하자가 적은 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입주예정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다양한 요구에 적극 부응하여 입주민들로부터 호평받음으로써소비자인기상,한경주거문화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아울러 생활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개 ㆍ보수 지원, 무의탁노인ㆍ소년소녀가장 돕기 등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 왔으며,
우리민족의 전통스포츠인 씨름발전에 큰 관심을 갖고 코뿔소씨름단의 단주로서 전통문화 계승에 크게 기여하고 있고, 비영리 제비울미술관을 건립해 순수
창작예술인의 발굴ㆍ육성과 청소년들의 창작활동 및 문화공간 제공 등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이밖에 직원복리후생 및 사내 각종 동호회를 적극 지원하고, 대화를 통한 건전한 노사문화를 정착시킴으로써 임직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주거문화 향상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한편, 김영수 사장은 2년전 작고한 부친의 산소에 매일 아침 문안인사를 드리고 있는 등 효심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산업개발(주) 김정중 사장
현대산업개발 김정중
사장
1977년 입사 이래 28년간 건설업계에 몸담아 오면서 국내외 주요 건설현장의 소장, 기술연구소장, 건축본부장, 영업본부장 등을 거쳐 현대산업개발(주)의 사장에 오른 전문 경영인으로서, 전국 60여개 시군지역에 31만 호의 주택 공급을 통해 국민주거생활 안정과 주택보급률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공헌했다.
주택의 양적인 공급뿐만 아니라, 기술연구소 운영을 통한 신기술 ㆍ신공법 개발로 주택기술의 선진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였다. 각종 실용기술의 체계적인 연구개발, 일본 주택전문회사와의 기술교류, 산학협력체계 구축, 주택환경 개선 연구 등을 통해 국내 주택기술 향상을 주도했다.
또한 2002년 화성 동탄신도시 시범단지 설계, 국내 최초 친환경 건축물 인증 등 자연친화적이고 인간중심적인 공간으로의 주거문화 변화를 이끌고 있으며 국내 최다 주택평면 설계저작권을 등록함으로써 고객의 특성과 다양한 요구를 배려한 끊임없는 주택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대한 결실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걸맞는 주택상품의 다양한 발전이 주택업계에 보편적으로 이루어지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아울러 복지원 및 소망원 등의 시설 개 ㆍ보수,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아늑한 그룹 홈 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복지개선에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이 창조하는 생활 문화 공간의 중심에는 항상 고객이 있듯이, 삶을 보다 풍요롭게 만드는 동시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주택건설업 이미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은탑산업훈장>
(주)금강주택 김충재 대표
금강주택 김충재
대표
1982년 창립이래 서민들의 주거안정과 주택품질향상에 진력해 온 주택건설업체로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선진기술의 도입으로 주택산업발전에 크게 공헌해왔다.
‘기업의 이윤보다는 소비자가 우선’이라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자사브랜드인‘센테리움’을 출시해 철저한 시공과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가 만족하는 주택을 공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왔으며, 그 결과‘살기좋은아파트상수상’을 비롯해 한국건축문화대상등을 수상함으로써 주택업계의 이미지 향상과 위상제고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또한 사회사업의 일환으로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료보수지원사업에 매년 참여하고 있으며 고아원, 양로원 등 불우이웃돕기에도 적극 앞장서는 등 기업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데 앞장서며 이를 바탕으로 건전한 기업풍토 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현대건설(주) 김중겸 전무
현대건설 김중겸
전무
1976년 현대건설(주)에 입사한 후 약 30여년간 국내외 주요 건설현장의 소장, 프로젝트매니저(Project Manager), 건축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하면서 풍부한 시공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약 10만9천여세대의 주택을 공급함으로써 국민 주거생활안정 및 주택산업의 시공 기술력 향상 등 주택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입주고객을 위해 원스톱(ONE-STOP) 입주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주고객 서비스 라운지를 운영하여 고객과 업계의 좋은 호응을 얻으면서 고객만족, 고객감동 경영의 실현에도 크게 이바지 했다.
또한, 회사의 유동성 위기 이후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 하에서 건축사업본부장 직책을 수행하면서 3베스트(Best Quality, Best Service, Best Value)를 경영이념으로 삼아 건축사업본부 연간 평균 수주 약 4조원, 매출 약 2조원 등을 달성함으로써 회사의 경영정상화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향후 아파트 부문의 신규 브랜드 런칭, 신기술신상품 개발 및 고객 충성 경영 등을 통해 제2의 중흥기를 맞을 준비를 착실히 진행하고 있다.
<동탑산업훈장>
중흥건설(주) 정창선
대표
중흥건설 정창선
대표
1989년 창립이후 ‘근면, 성실, 창조, 정직, 기술혁신’을 사훈으로 계열사를 포함해 2만여 세대가 넘는 주택을 건설, 공급함으로써 주택산업의 건전한 육성 발전은 물론, 국민주거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특히, 공사 현장마다 신기술신공법ㆍ신평면기법을 도입하여 시공하고 주택품질향상을 위해 직원교육을 강화함으로써 우수한 품질의 주택을 공급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결과,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살기좋은아파트상’을 수상하는 등 주거문화향상에 공헌한 바 크다.
또한 산학협력을 통한 연구 및 기술개발로 주택산업의 기술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산업현장에 필요한 인재육성에도 진력하고 있다.
이와함께 환경운동연합과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활동 등을 통한 사회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 왔으며, 생활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 무료보수지원, 사랑의 집수리 후원, 장학재단 후원 등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신성건설(주) 윤문기 대표
신성건설 윤문기
대표
1976년 신성건설(주)에 공채로 입사해 현장소장, 건축부 부장, 건축사업본부장을 거쳐 대표이사에 취임하기까지 지난 29년간 고품질 주택 보급과 올바른 주거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한국주택협회 이사로 선임되어 국민 주거생활 향상과 주택산업의 건전한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특히, 자연친화적인 웰빙 주택 보급에 주력하여 2005년 ‘국가환경경영대상’ 수상에 이어 인천 삼산 미소지움이 인천지역 최초로 ‘친환경 건축물’ 인증을 취득함과 동시에 ‘2005 주거문화대상’ 수상의 쾌거를 달성하여 기존의 획일적이고 거주 중심의 아파트를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룬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어 친환경-웰빙 주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도입한 ‘미소지움 전자책 도서관’은 주택을 교육과 문화의 공간으로 재창조했고 ‘올바른 주거문화 캠페인’, ‘사랑의 고침이 활동’등 각종 사회공헌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산업포장>
인정건설(주) 이종근 대표
인정건설 이종근
대표
1983년 창립이래 용인 최초의 임대아파트인 인정멜로디아파트 피렌체 빌리지를 건설ㆍ공급하는 등 무주택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총력을 경주함으로써 정부정책 및 주택산업발전에 크게 공헌해왔다.
주택을 건설하면서 후손들에게 자랑스런 건축유산을 물려준다는 신념으로 하도급업체에 대한 기술지원과 함께 완공 후에도 전문가로 구성된 고개만족팀을 운용하는 등 철저한 공정관리를 통해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10여년이 넘도록 한국신장협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생활형편이 어려운 환자돕기를 돕는데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사회복지법인 인정복지재단을 설립해 노숙인들에게 무료급식 등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소년소녀가장돕기, 폐결핵 환자촌 방문 등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대림산업(주) 안순철 전무
대림산업 안순철
전무
1980년 대림산업(주)에 입사하여 주택설계ㆍ현장시공업무, 주택사업부문의 팀장ㆍ부서장을 거쳐 1998년부터는 주택사업 분양 및 영업활동을 담당하는 임원으로서 약 25년간 건설업계에 몸담아 오면서 주거수준 향상과 주거환경 개선등 국민주거안정에 공헌했다.
특히, 주택건설산업의 최일선에서 전국에 양질의 아파트 공급을 통하여 주택보급률 향상 및 서민의 내집마련에 기여했다.
또한, 대림산업 건설부문의 ‘e-편한세상’과 ‘아크로’ 브랜드 도입 및 2004년 살기좋은아파트 종합대상, 2005년 살기좋은아파트 최우수상, 2005년 한국주택문화 종합우수상 등을 통해 주택산업 전반의 품질 향상에 많은 공헌을 하였다.
(주)대경종합건설 이윤우 대표
대경종합건설 이윤우
대표
1979년 창업이래 26년간 서민용 국민주택 위주의 주택을 건설, 공급함으로써 서민주거안정과 주택산업발전에 크게 공헌해 왔으며, 인화단결ㆍ주인의식ㆍ근면성실’이라는 사훈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주택을 공급하고자 우수한 기술력을 함양하기 위해 사내 기술부서 운영은 물론 산학협동을 통한 기술개발에 전력해왔다.
또한 ‘안전이 최우선이다’라는 관리목표 아래 모든 공사현장의 안전교육 강화와 재해 예방에 적극 노력함으로써 2005년도 재해율 우수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아울러 사회봉사활동에도 앞장서서 주거환경이 열악한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료보수지원사업에 매년 참여하고 있으며, 사회복지법인 운영과 불우이웃 돕기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등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에 적극 동참해 오고 있다.
삼성물산(주) 박기성 상무
삼성물산 박기성
상무
1982년 삼성물산(주) 건설부문(당시 삼성종합건설)에 입사하여 24년간 건설업계에 몸담아 오면서 국민주거안정에 기여했다.
특히, 1993년부터 재개발ㆍ재건축사업을 담당하면서 3만8000여세대의 주택을 건설,공급함으로써 주택보급률 향상 및 무주택 서민의 내집마련에 공헌했다.
주택단지의 친환경화ㆍTown화ㆍ첨단화를 통한 주거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함으로써 강북지역의 주거환경 개선 및 주택가치 제고에 앞장서 왔다.
또한 조경 및 외관 차별화 등 최고수준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체계적인 품질관리시스템을 통하여 고객만족을 실현해 오고 있으며, ‘98년부터 국가고객만족도 아파트부문 8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면서 주택건설산업의 이미지 제고에 크게 공헌했다.
프라임경제 ⓒ 경제의 맥을 짚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