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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조영조)는 5일 직원정례조회 시 지점장 및 직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광주 다산인상(茶山人像) 수상자로 삼도농협 이광필 과장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광주다산인상은 광주관내 2000명 농협임직원 중 청렴을 생활화하고 정도경영 실천에 솔선 수범한 직원을 시상하는 제도로 ,다산(茶山) 정약용 선생의 청렴정신을 본받고 관내 임직원의 윤리ㆍ정도경영의 확산을 위해 매년 시상하는 제도이다.
농협광주지역본부는 2011년을 '청렴실천 생활화의 해' 로 정하고 연초에 전임직원이 "정도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정도경영생활화에 앞장설 것을 결의한 바 있으며, 청렴농협 실천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조영조 본부장은 “광주 다산인상은 농업인․고객에 대한 무한봉사를 실천하여, 우리농협의 윤리․정도경영 확산에 이바지 한 직원에게 시상하는 상으로써 제1회 다산인상을 계기로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전직원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