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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U+ LTE폰 홍보하면 내꺼’ 이벤트

U+ LTE 홍보대사 선정 이벤트, 380:1 경쟁률 보여

유재준 기자 기자  2011.10.05 1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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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는 U+ LTE 홍보대사를 모집하는 이벤트 개최 결과 380:1의 경쟁률을 보였다.
[프라임경제] LGU+(부회장 이상철)가 U+ LTE 스마트폰의 출시를 앞두고 U+ LTE 홍보대사를 모집하는 이벤트를 개최한 결과 380:1의 경쟁률을 기록, U+ LTE 스마트폰에 대한 기대감을 입증했다.

LGU+는 U+ LTE 스마트폰의 홍보 아이디어 혹은 갖고 싶은 이유를 LGU+ 4G LTE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명을 U+ LTE 홍보대사로도 선정하는 ‘U+ LTE폰 홍보하면 내꺼’ 이벤트를 지난 9월14일부터 약 20일간 개최했다.

이번 이벤트에는 ‘최고, 이 단어 하나면 충분합니다’, ‘U+ LTE의 빠른 속도, 최고예요’, ‘백번 말하면 무엇하리, 처절하게 갖고 싶어라’, ‘기다렸습니다. 최고의 속도를’, ‘다들 아이폰5를 기다리지만 나는 U+ LTE폰’, ‘LGU+ 주식 갖고 있다. 꼭 한번 일내자’ 등 다양한 사연이 응모됐고, 그 결과 약 3798여명이 참여해 약 380:1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U+ LTE 홍보대사가 되면 U+ LTE 스마트폰(LG전자 옵티머스 LTE)을 제공받는 한편, 응모시 제안한 아이디어에 따라 홍보를 진행하고, 그에 따른 활동비를 제공받게 된다. 이 밖에 U+ LTE 홍보대사는 향후 LGU+가 개최하는 다양한 4G LTE 관련 온·오프라인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LGU+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김재현 팀장은 “U+ LTE 스마트폰 출시 초기 실제 사용자들의 입을 통해 고객들에게 U+ LTE의 우월한 속도와 강력한 커버리지를 알리기 위해 홍보대사 선정 이벤트를 개최했다”며 “향후 고사양 LTE 스마트폰을 제대로 쓸 수 있는 방법은 U+ LTE를 선택하는 것임을 지속적으로 전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U+ LTE 홍보대사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10일 LGU+ 4G LTE 홈페이지(www.upluslte.co.kr)를 통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