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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초당대학교(총장 김병식)는 F1코리아 그랑프리의 성공적인 개최와 학생들의 국제행사 참여를 통해 글로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대학 본관에서 F1조직위원회(사무총장 박종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초당대학은 글로컬 인재양성에 맞는 F1대회 안전요원 및 서포터즈 지원과 F1대회 자원봉사단 및 홍보단 지원 등 발로뛰는 도우미 역할을 하게 된다.
초당대 관계자는 "F1대회는 세계 3대 빅 스포츠 중 한 종목으로 월드컵, 아시안게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비교하면 국가브랜드 파워 향상과 지역개발 등 직·간접적인 면에서 효과가 큰 국제 메가스포츠"라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 관광레저산업 활성화와 고부가가치문화행사 등 대회 외적인 효과가 높은 스포츠 행사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