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연출 이재익)가 하반기 취업시즌을 맞아 청년구직자 응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어 취업 준비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9월 19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본 캠페인은 20대 구직자의 다양한 취업에 관한 사연들을 모집하고 두시 탈출 컬투쇼 스튜디오에 직접 초청해 황당했던 취업 경험담이나 취업 준비의 고충 등을 듣고 직접 격려의 메시지와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본 캠페인에 참여한 청년구직자들에게는 응원의 선물로 2,000명을 추첨해 셔츠 타이 전문점 에스티코에서 성공 취업을 위한 슈트 1벌씩을 증정한다.
두시탈출 컬투쇼의 이재익 PD는 “컬투쇼에 직접 방청을 오시는 분들 중에도 졸업 이후 취업을 하지 못하고 취업 문제로 고민하시는 20대 분들이 많다”면서 “취업활동으로 지친 청년구직자들이 컬투쇼를 통해 취업 고민으로부터 잠시라도 해방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본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청취자들 모두가 청년 실업 문제에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청 초대 및 슈트 선물은 두시탈출 컬투쇼 청년 구직자 응원 캠페인 코너에 취업 관련 사연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