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를 끌고 있는 창원 감계힐스테이트 1차 주말 및 휴일 방문고객 모습. |
[프라임경제] 현대건설이 지난달 29일 오픈한 창원 감계힐스테이트 1차 모델하우스의 반응이 뜨겁다.
주말과 휴일 2만6402명이 방문했고, 개천절에는 4120명이 방문, 연휴동안 모두 3만여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린 것.
이 같은 뜨거운 반응에 현대건설 관계자는 “창원에서 신규 아파트 공급이 최근 3~4년간 없었던 데다 힐스테이트만의 특화된 새로운 가변형 평면이 소개되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현대건설은 아파트·학교·공원을 하나로 연결하는 친환경 자전거 순환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단지 내 생태면적률은 지역 내 최대 규모인 40% 이상을 확보하는 등 감계힐스테이트를 친환경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든 평면에는 힐스테이트만의 특화된 가변형 설계가 도입돼 향후 리모델링이 용이한 것과 방마다 붙박이장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것도 장점이다.
이와 관련 현대건설 관계자는 “감계지구에 총 4000여 가구를 4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대규모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을 조성할 계획이어서 ‘감계 힐스테이트’는 향후 지역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 감계힐스테이트 1차는 5일 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6일 2순위, 7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계약금 10%를 한 달 안에 5%씩 나눠 낼 수 있으며, 중도금 60%는 이자 후불제 조건으로 대출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