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손오공, 메탈베이블레이드 챔피언 하반기 결선대회

김병호 기자 기자  2011.10.05 09:47:15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손오공(대표 최신규)이 10월 8일 9일 양일간 용인시 수지체육공원에서 진행되는 ‘IEF2011(인터내셔날 e스포츠 페스티벌) 용인사이버과학축제’장에서 ‘메탈베이블레이드 챔피언십’ 하반기 결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청소년들의 디지털 축제인 ‘IEF2011 용인사이버과학축제’에서 손오공의 팽이완구 ‘메탈베이블레이드’가 세계 유명 게임들과 함께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해 대회를 개최한다. 메탈베이블레이드는 대부분 높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e스포츠 게임인 스타크래프트, 스페셜포스, 워크래프트3 등 유명 게임과 같이 어깨를 나란히 한 오프라인 대회로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관심이 뜨겁다.

손오공 관계자에 따르면 8일 9일 양일간 현장에서 예선전을 개최하며, 현장 예선전 우승자와 지역예선 시드 배정자들간에 최종 결선전이 펼쳐진다. 이번 메탈베이블레이드 챔피언십 대회는 지난 5월 개최된 상반기 챔피언십 선발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하반기 결선대회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장학금 100만원과 메탈베이블레이드4D 8종 세트와 트로피, 상장이 수여된다.

손오공은 대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했다. 부모님들이 대결할 수 있는 프리리그와 함께 역동적인 뮤지컬 공연이 진행된다. 이외에 대회장 옆에서는 페이스페인팅, 아트풍선, 코스프레, 캐리커쳐, 민속놀이, 에어바운스 놀이동산을 비롯해 슈팅바쿠간, 화이어윙, 메가블럭, 마이티빈즈 등 손오공의 다양한 장난감을 체험하고 갖고 놀 수 있는 놀이공간도 마련해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게 했다.

손오공 관계자는 “전세계 이목이 집중되는 세계 청소년 축제인 만큼 메탈베이블레이드를 알릴 수 있게 돼 기쁘고 IEF2011 용인사이버과학축제의 하나로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