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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證 ‘안정성 중시’ 펀드 2종 출시

이수영 기자 기자  2011.10.05 09: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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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중공업그룹 산하 하이투자증권(사장 서태환)이 장기간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펀드상품 2종을 내놨다. 하이투자증권은 ‘현대 현대그룹플러스 분할매수 주식혼합 펀드’와 ‘AB 월지급 글로벌 고수익 채권형 펀드’ 등 국내외 주식혼합형 및 채권형 펀드 2종을 도입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현대 현대그룹플러스 분할매수 주식혼합형 펀드’는 현대중공업그룹·현대차그룹·현대그룹 등 범 현대그룹주 총 27개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자동차, 조선, 건설, 반도체, 운송 등 다양한 업종을 대상으로 시장대비 초과수익은 물론 대상 주식을 약 2개월 동안 분할 매수해 안정성까지 갖췄다는 설명이다.

‘AB 월지급 글로벌 고수익 채권 펀드’는 주로 글로벌 고수익 채권에 투자하는 펀드로 장기적으로 이자수익과 자본증식을 추구한 상품이다. 분배금이 매달 현금으로 지급된다는 점이 눈에 띈다.

상품 가입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영업점 및 콜센터 전화 1588-717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