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커핀그루나루(대표 김은희)가 전국 85개 매장에서 주류 베이스 칵테일 2종 ‘바카디 모히토’와 ‘그레이 구스 카페 마티니’를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에서 주류 베이스 칵테일을 판매하는 것은 커핀그루나루가 처음이다.
커핀그루나루가 주류 베이스 칵테일 2종을 출시했다. |
이번에 선보이는 칵테일 2종은 젊은 소비자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칵테일인 ‘바카디 모히토’(6500원)와 ‘그레이 구스 카페 마티니’(6800원)다.
‘바카디 모히토’는 모히토 칵테일의 오리지널 레시피인 바카디 럼, 라임과 민트의 상큼한 맛으로 특히 여성 고객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레이 구스 카페 마티니’는 정통 에스프레소와 최고급 보드카인 그레이 구스가 조화를 이뤄 기존 전문 칵테일 바에서 즐기던 맛 그대로를 즐길 수 있다.
커핀그루나루 김은희 대표는 “이번 칵테일 메뉴 출시는 커피뿐 아니라 다양한 음료 메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 철학과 잘 어울릴 뿐 아니라 타 커피 프랜차이즈와의 차별화 전략 중 하나”라며 “칵테일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바카디 코리아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칵테일 종류를 늘려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