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시의 첫 민간아파트 분양이 본격화 되면서 다양한 마케팅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달 24일~25일과 10월1일~3일 총 5일 동안 세종시 이전기관 공무원 대상으로 오는 10월 분양하는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와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의 현장투어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세종시 이전 공무원 대상으로 진행된 현장투어 모습. |
포스코건설은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와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 현장에서 사진 이벤트인 ‘세종 더샵 찍고, 올리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24일부터 10월13일까지 현장 방문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온라인문화상품권을 증정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세종시 첫 민간아파트에 대한 이전 기관 공무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이번 현장투어 행사는 단순 아파트 홍보를 넘어, 앞으로 살게 될 아파트의 입지를 미리 둘러본다는 점에서 공무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세종시 1-5생활권 M1, L1 블록에서 총 1137가구를 10월 공급할 예정이다.
M1블록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는 지하 2층~지상 26층, 8개동 총 626가구 규모를 전용면적 기준 59㎡~110㎡으로 구성할 예정이며, L1블록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는 지하 1층~지상 12층, 15개동 총 511가구를 전용면적 기준 84㎡~118㎡ 규모로 분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