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라건설은 지난 9월말 분당선1공구 현장외 4개 현장에서 협력사 상생협의체인 ‘한울회’의 분과 모임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모임은 △토목분과 분당선1공구현장 △건축분과 오산물류센터현장 △설비분과 원마운트스포츠몰현장 △전기분과는 만도중앙연구소현장 △자재분과는 청주용정아파트현장 등에서 각각 개최했으며 품질관리와 공사관리 개선사항 및 제도변화에 따른 대응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울회’는 한라건설의 우수협력사들의 자율협의체로서 올 3월4일 발족했으며, 회원사는 79개사로서 토목, 건축, 설비, 전기, 자재 등 5개 분과위원회와 3개의 실천위원회로 구성돼 있다.
앞으로 회원사간 상호 원활한 정보교류를 통해 더욱 활성화 시킬 예정이며, 올 10월중에 3개 실천위원회 행사가 예정돼 있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