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국민카드가 록음악 애호가들을 위해 록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KB국민카드(사장 최기의)는 오는 7일 오후 7시30분 신촌 이화여대 인근 퀸라이브홀에서 자사고객과 록음악 애호가 500여명을 초청해 두 번째 ‘KB 록 스타 뮤직 페스티벌-슈퍼 루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록뮤직 페스티벌 포스터. |
이날 공연을 통해 선발된 팀들과 1차 공연에서 선발된 팀들이 올 연말에 열릴 왕중왕전에 진출해 최종 경연을 펼치게 될 예정이다.
이번 록 페스티벌에서는 로맨틱펀치, 번아웃하우스, 제8극장, 버닝햅번 등 인디밴드 8개 팀이 경연을 펼치게 되며, 현장에서 관객들의 투표를 통해 호응도가 가장 높은 1위 팀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스페셜 게스트로 지난 6월 경연 1위 팀인 딕펑스와 시나위 출신 보컬 김바다의 아트오브파티스가 출연해 최고의 공연을 함께 선 보일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6월 록 뮤직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두 번째로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록밴드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락 뮤직 페스티벌을 주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젊음과 열정의 현장 지원을 통해 국민생활의 힘이 되는 카드로서 국민의 성공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