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민연금공단이 평균수명 100세 시대를 맞아 국민 모두가 행복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노후설계 전문사이트 ‘내연금’ 홈페이지를 개통했다.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전광우)은 노후설계에 있어 보다 풍부하고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용자 중심의 ‘내연금’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국민연금공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고령화 사회에 대한 이해와 국민연금제도를 포함한 재무설계 등 국민들의 노후준비에 필요한 각종 정보 및 자기개발, 웃음치료 등에 관한 다양한 강좌를 준비했다.
여기에 전국 어디서도 신청이 가능한 맞춤 강의신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별 강사프로필과 강의정보를 공지, 개인 및 단체 신청자들의 니즈에 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2월부터는 고객 스스로 자신에 대한 소득과 자산, 부채 및 다양한 금융변수를 적용해 미래에 대한 종합적인 재무설계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국민연금공단은 올 연말까지 △온라인상담 △방문상담신청 △강의신청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권을 선물하는 ‘노후설계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