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투자증권(대표 정회동)은 4일 내외 귀빈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북기업금융지점 개점 기념행사를 가졌다.
강북기업금융지점(지점장 황인조)은 강북의 대표적인 오피스 상권으로 무역상사 등 회사와 은행 본점들이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과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고 유동인구가 많다.
특히 무역, 금융 등 법인들이 밀집한 지역적 특성에 맞춰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정금전신탁, 채권, 펀드 등 금융상품 판매와 농협중앙회 기업금융 지점과 연계한 시너지 극대화가 가능하게 됐다.
황인조 강북기업금융지점장은 "금융의 메카라 할 수 있는 명동에서 특화된 법인 시장을 최대한 발굴하고 자금 운용에 관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북기업금융지점(02-754-4285)은 서울시 중구 다동 111 국제빌딩 4층(지하철 2호선 2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