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리아(대표 조영진)가 ‘빅비프 콤보’ 메뉴를 10월 한 달간 한정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빅비프 콤보는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햄버거인 빅비프버거와 콜라 1잔으로 구성됐다. 세트메뉴에 부담을 가졌던 고객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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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가 출시한 ‘빅비프 콤보’. |
빅비프 버거는 맛과 크기를 차별화 시킨 제품으로 5인치의 넉넉한 번과 두툼한 쇠고기 패티, 더블치즈 등 오리지널 재료에 양념을 최소화시켜 쇠고기 본연의 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리아는 빅비프 콤보와 함께 10월 한정팩 ‘B.B팩’을 선보인다. 빅비프 버거와 불고기버거, 새우버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레몬에이드, 콜라 등으로 구성됐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타깃별로 제품 개발을 강화하는 동시에 메뉴의 고급화 전략에 따라 다양한 메뉴로 선택의 폭을 넓혀나가고 있다”며 “이번 콤보 메뉴도 넉넉한 양의 햄버거를 음료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리아는 디저트 메뉴를 1000원에 즐길 수 있는 브레이크 타임도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한다. 10월 브레이크 타임 메뉴는 오징어링과 오렌지주스, 콜라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