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금융투자협회 산하 교육기관인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황건호·이하 투교협)는 오는 8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직장인을 위한 ‘주말 금융투자 특강’과 초등학생을 위한 ‘놀토 어린이 금융투자 교실’을 동시에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주말 금융투자 특강은 조원복 동양종합증권 고객자산운용 팀장이 ‘글로벌 금융시장과 자산관리전략’을 주제로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 우려 속 개인 투자자들의 자산관리 전략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놀토 어린이 금융투자 교실에서는 투교협이 자체 개발한 금융교육 표준교안인 ‘꿈꾸는 투자교실’에 포함된 ‘부자들의 경제학’ ‘나는 미래의 투자왕’ 등을 주제로 금융 체험 강의가 진행된다.
참가인원은 선착순 모집이지만 ‘놀토 어린이 금융투자 교실’에 참여하는 어린이의 부모는 신청 없이 주말 금융투자 특강에 참석할 수 있다. 두 프로그램의 교육비는 전액무료이며 참가 신청은 오는 5일부터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에서 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투교협이 발간한 투자자교육총서 ‘계획하는 삶이 아름답다’가 무상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