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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매주 5명에게 ‘뉴다운’ 재킷 쏜다

서울 88개 버스 정류장에서 광고 연계 프로모션 진행

이지숙 기자 기자  2011.10.04 14: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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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뉴발란스가 2011년 겨울 시즌을 대비해 ‘뉴다운(New Down, 사진)’ 재킷을 출시한다.

   
 
뉴발란스 뉴다운 재킷은 공기 함유량이 큰 헝가리산 거위털을 사용해 무게는 가볍고 보온성은 더욱 높였다. 다운의 팽창력을 나타내는 필파워(Fill power) 수치가 800 이상이기 때문에 형태 복원력이 뛰어나며 함 께 제공되는 파우치에 말아 넣었다가 꺼내 입을 수 있어 휴대하기도 편리하다.

또한 솜털 비중이 90대 10으로 가벼우면서도 풍성한 볼륨감을 제공한다. 다운프루프(Down-Proof) 기능의 원단을 사용해 충전재가 밖으로 빠져 나오는 것을 최소화하며 투습성이나 방풍 기능도 우수하다.

뉴발란스는 이번 뉴다운 재킷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0월과 11월 두 달간 ‘도전! 나도 뉴다운 모델’을 진행한다. 서울지역 88개 버스 정류장에 설치된 뉴다운 광고에서 거울에 비친 모습을 사진으로 찍고 문자 메시지로 보내면 매주 5명을 선정해 뉴다운 재킷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10명의 온라인 체험단 모집, 퍼즐 맞추기 이벤트 등 온ㆍ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