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게임빌은 자사의 히트작들이 국내 오픈 마켓인 T스토어의 유·무료 게임 순위를 모두 석권했다고 4일 밝혔다.
현재 '에어 펭귄'이 T스토어의 유·무료 게임 순위에서 동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제노니아4'가 유료 게임 순위 2위로 그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앞서 며칠 전에는 '제노니아4'가 유료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두 게임이 매일 각축전을 벌이며 순위 싸움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게임빌의 '제노니아 시리즈·에어펭귄'이 흥행에 성공하며 T스토어를 석권했다. |
게임빌 게임사업본부의 송재준 이사는 "게임빌 게임들이 국내 오픈 마켓을 장악하고 있는 이유는 게임 고유의 탄탄한 게임성은 물론,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특성을 가지고 있다"며 "모바일게임 환경이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게임빌 게임들이 계속적으로 그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같은 게임빌의 글로벌 히트작들은 현재 국내 오픈 마켓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당분간 국내 오픈 마켓의 선두를 선점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에어 펭귄'은 10월 구글의 해외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도 서비스 될 예정으로 해외 시장 공략 확대도 예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