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조선대학교 사회복지센터(센터장 김진숙)가 제15회 노인의 날을 맞아 노인복지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조선대학교 사회복지센터는 지난 2일 오후 2시 빛고을건강타운에서 거행된 2011년 제15회 노인의 날 행사장에서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여 노인복지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04년 출범한 사회복지센터는 가정봉사원 파견사업, 노인 일자리사업,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파견사업을 기반으로 한 노인복지사업을 중심으로 클라이언트가 필요로 하는 ‘Total Home -Care 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장애인복지사업인 장애인활동보조사업, 장애아동재활 치료서비스사업, 지역사회혁신투자사업(차세대비전드림나눔서비스)를 수행하여 지역사회의 모범적인 사회복지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회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노인들의 존엄과 자립을 위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