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오는 14일까지 2011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세일즈, 마케팅, 전산, 회계, 인사 등이며, 학사 혹은 석사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국제 또는 국가 공인 영어성적 보유자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소니코리아 홈페이지(www.son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니 그룹의 100% 한국 법인인 소니코리아㈜는 지난 1990년 처음 설립된 이래 컨슈머 프로덕트 부문, 방송장비 및 전문장비 부문, 반도체를 비롯한 디바이스 부문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회계연도 기준 지난해 1조4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외국계 전자 기업 중에서 독보적인 실적을 자랑하고 있으며, 임직원수는 약 300명에 달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에의 노력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고, 특히 환경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임직원들의 복지 및 역량 개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인터내셔널 커리어 프로그램’과 같은 인재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임직원들에게 해외에서의 업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소니코리아 이토키 기미히로 사장은 “소니코리아는 혁신적이며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과 리더십으로 팀워크를 발휘하는 인재를 선호한다”며 “한국의 우수한 인재들이 글로벌 회사인 소니코리아에서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