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PR전문기업 드림커뮤니케이션즈(이하 드림컴)는 4일 공동 대표이사에 조현일 전 드림커뮤니케이션즈 PR사업부문 이사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드림커뮤니케이션은 공동대표로 전 드림컴 PR사업부문 이사인 조현일 대표를 선임했다. |
드림컴은 1996년 IT 전문 홍보대행사로 출범한 1세대 홍보 대행사로, KT, 대한항공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 홍보 컨설팅을 수행한 경력이 있으며, 씨카프, F1 등 각종 대형 행사 및 전시에 대한 홍보를 수행해 오고 있다.
드림컴은 이번 대표 선임을 통해 'PR 기반의 전문 마케팅 컴퍼니'을 추구하며, 고객사를 위한 토탈 커뮤니케이션즈 서비스를 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현일 대표는 "지난 10년간 국내 홍보 대행사들은 홍보 시장의 변화에 잘 적응하고 잘 따라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앞으로 드림커뮤니케이션즈는 홍보시장의 변화를 이끌어 갈 수 있는 'PR 기반 전문 마케팅 컴퍼니'로 도약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