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주항공(대표 김종철)은 자사 포인트제도인 JJ클럽 회원 100만명 달성을 앞두고 10월 한 달간 이벤트를 실시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고 4일 밝혔다.
JJ클럽 회원은 4일 오전 9시 현재 96만5535명이 가입했으며, 100만번째로 가입한 회원에게는 제주항공이 취항중인 국제노선 가운데 한 군데를 골라 갈 수 있는 2인 왕복항공권을 증정한다.
제주항공은 JJ클럽 100만명 돌파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한 고객 프로모션으로 자사 홈페이지(www.jejuair.net)에서 플래시 게임을 진행한다. 이 게임은 제주항공의 11개 국제노선이 운항하고 있는 일본·태국·필리핀·홍콩 등 7개 도시 중 하나를 선택해 정해진 시간 안에 취항지에 도착하면 된다. 7개 도시에 모두 참여하면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1등(1명)에게는 국제선 왕복항공권을 증정하며, 2등(50명) 네임택과 여권지갑, 3등(50명) 크라제버거 교환권, 4등(50명) 에이스CASA 목베개, 행운상(30명) 던킨도너츠 커피쿠폰 등을 준다.
또 이벤트창에 표시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클릭해 본인계정으로 접속하고 JJ클럽 100만 회원 달성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면 1명을 뽑아 국제선 왕복항공권을 증정한다. 이밖에 2등(3명) 하드케이스 여행용 가방, 3등(50명) 에이스 CASA 목베개, 행운상(30명) 파리바게뜨 불고기브리또 교환권 등을 준다.
당첨자는 오는 11월7일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JJ클럽은 항공권 구매금액 1000원당 1포인트가 적립되는 상용고객우대제도로, 적립된 포인트는 제주항공의 국내선 및 국제선 보너스항공권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