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CJ㈜가 백설 ‘다담 쇠고기우렁 비빔용 된장양념’( 사진)을 10일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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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와 우렁의 풍부한 씹는 맛과 된장의 구수하고 찰진 맛이 장점이 며. 두부를 넣고 끓여서 밥에 비벼먹기 때문에 농도조절이 가능해 기존 강된장의 진하고 짠 맛이 개선된것이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물 1/4컵(50cc)에 ‘다담 쇠고기우렁 비빔용 된장양념’을 붓고, 깍뚝 썬 두부 반 모를 넣어 보글보글 끓이면 완성된다
. 갓 끓여낸 ‘다담 쇠고기우렁 비빔용 된장양념’을 따듯한 밥에 비벼 먹거나 양배추 등 데친 채소에 넣어 먹으면 추운 겨울철 입맛을 돋구는 데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3~4인분 한 봉지(140G)에 1,350원이다. 대형할인마트나 슈퍼마켓 냉장코너에서 구입할 수 있다.
CJ의 고급 전문 장류 브랜드 ‘다담’은 방부제, 색소, MSG가 들어있지 않은 냉장 전용제품으로, 새로 출시되는 쇠고기우렁 비빔용 된장양념을 포함해 바지락순두부찌개용 양념, 냉이된장찌개용 양념, 생태찌개용 양념, 해물탕용 양념, 된장찌개 전용, 얼큰한찌개 전용 등 모두 7종이다.
다담은 파우치 형태로 물에 넣고 끊이기만 하면 맛내기 힘든 찌개, 탕 등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