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 기자 기자 2011.10.04 11:23:00
[프라임경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분야의 리더 F5 네트웍스 코리아가 오는 6일 양재동 엘타워 마리골드룸에서 'F5 Agility Forum 2011 - Architect Your Future'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IT 시장에서는 모빌리티, 대량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의 폭발적인 증가가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 세계의 기업들은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변화를 통한 제품 차별화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이에 F5는 시장 트랜드를 반영한 시대에 앞서는 IT 실행 방안 수립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에 이어 데이터 센서 최적화, 엔터프라이즈 보안, 애플리케이션 최적화를 주제로 전문 기술 및 비즈니스 세션을 진행한다.
F5의 엄선된 전문가들이 'F5의 비전 및 리더십', '민첩한 인프라 구축 방안', 'IT 민첩성의 미래'를 주제로 산업 시장에 대한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F5 네트웍스 코리아의 조원균 지사장은 "데이터센터 집중화 및 클라우드를 통한 IT 시장의 급격한 환경 변화에 대저해야 하는 한국 시장의 고객들에게, F5 및 파트너사들의 입증된 제품과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조 지사장은 "LGU+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고객사례 발표와 VM웨어의 기조연설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실질적인 내용이 공유될 것"이라 말하며, "이 밖에 한국 넷앱, 인포블럭, 스플런크 등의 파트너사들이 참가, 데이터센터·보안·애플리케이션 최적화에 대한 방안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6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되고, 선착순 50명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며, 참석을 위해서는 F5 네트웍스 코리아 사이트의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사전접수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