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그렉 필립스)는 10월 한 달간 자사 브랜드 대표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유예 리스 금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별 유예 리스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프리미엄 세단 크라이슬러 300C 구매 고객은 차량의 30%인 선수금을 납입시 이자 부담 없이 300C의 오너가 될 수 있다. |
우선 프리미엄 세단 크라이슬러 300C 구매 고객은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으며 차량의 30%인 선수금을 납입시 이자 부담 없이 300C의 오너가 될 수 있다.
또 유예 리스 프로그램을 통해 짚(Jeep) 대표 모델을 구매할 경우 △그랜드 체로키 디젤 월 37만7000원(선수금 30%) △컴패스 월 19만9000원(선수금 30%)의 월 불입금으로 합리적인 조건에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크라이슬러는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랭글러 소프트 탑, 그랜드 체로키와 랭글러 사이드 스텝, 캐리어 아이템 등 짚 브랜드 순정 액세서리 전 품목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송재성 상무는 “가을철 성수기를 맞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짚과 크라이슬러 차량을 부담 없는 조건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이번 금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제 국내에서도 오리지널 짚을 폭넓은 고객층이 직접 소유하고 짚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